산동반도 최대 경제개방구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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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기업들의 대중국투자집중유치지역인 산동반도경제개방구를
중국최대의 개방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중국의 해외교포용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중국은 1988년초 산동반도를 대외경제개방구로 지정했으며 특히 황해를
사이에두고 마주보고 있는 미수교국인 한국기업들의 투자지역으로
설정했었는데 당시에는청도 연태 제남을 비롯한 6개시와 14개현이
포함되었으나 최근 국무원조치로 산동성전면적(15만㎢)의 40%에 해당하는
7개시 34개현으로 확대되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산동반도를 비롯, 요동반도 양자강 3각주(상해포함),
주강 3각주(주해) 그리고 민(땅이름민)남 3각주(복주)등 5대 경제개방구를
지정해 놓고 있는데 이중 산동반도 경제개방구가 인구(총 7천3백만명)나
면적에 있어서 최대이다.
중국최대의 개방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중국의 해외교포용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중국은 1988년초 산동반도를 대외경제개방구로 지정했으며 특히 황해를
사이에두고 마주보고 있는 미수교국인 한국기업들의 투자지역으로
설정했었는데 당시에는청도 연태 제남을 비롯한 6개시와 14개현이
포함되었으나 최근 국무원조치로 산동성전면적(15만㎢)의 40%에 해당하는
7개시 34개현으로 확대되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산동반도를 비롯, 요동반도 양자강 3각주(상해포함),
주강 3각주(주해) 그리고 민(땅이름민)남 3각주(복주)등 5대 경제개방구를
지정해 놓고 있는데 이중 산동반도 경제개방구가 인구(총 7천3백만명)나
면적에 있어서 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