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 해외대표단 안전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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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만여 자동차경정비업체(배터리가게등)가 허가업체 지정을 요구하며
13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전국자동차경정비업연합회(회장 서경하)는 12일 교통부가 지난달 23일 입법
예고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철회될때까지 전국적으로 무기한
휴업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경정비업체를 양성화해 달라는 요구를
묵살, 오히려 설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정비는 인간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으로 이들
업체를 정식정비업체로 허가할 수는 없다"고 밝히고 "다만 이번 개정안에서
2급정비공장의 허가기준을 크게 완화했기 대문에 시설기준에 맞으면 배터리
상도 정비업체로 허가받을 수 있도록 문호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13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전국자동차경정비업연합회(회장 서경하)는 12일 교통부가 지난달 23일 입법
예고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철회될때까지 전국적으로 무기한
휴업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경정비업체를 양성화해 달라는 요구를
묵살, 오히려 설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정비는 인간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으로 이들
업체를 정식정비업체로 허가할 수는 없다"고 밝히고 "다만 이번 개정안에서
2급정비공장의 허가기준을 크게 완화했기 대문에 시설기준에 맞으면 배터리
상도 정비업체로 허가받을 수 있도록 문호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