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즉각해산/반민자당 투쟁 촉구 ***
KBS,MBC등 4개사 방송법 공동대책위원회는 14일 하오 국회본회의에서
방송 관계법 개정안이 통과된데 대한 성명을 발표, 국회해산과 범민주세력의
민자당 분쇄투쟁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성명을 통해 "방송법 개정안의 날치기 통과는 국민 주권과
국회를 날 치기한 것으로 존재 가치를 상실한 국회는 즉각 해체돼야
한다"며 이날 상오 밝힌 투쟁 방침을 재확인했다.
*** 송출업무 중단은 각사별 사정따라 처리 ***
공대위는 그러나 "송출업무 중단은 각 사의 사정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 하고 "16일 상오11시 공대위 회의를 다시 열어 향후
투쟁방향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