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고 2조 육박...지방투신 공사채형증가 힘입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가 침체현상을 면치못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방투신사들의
수탁고가 꾸준히 늘어나 2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투신업계에 다르면 5개지방투신사의 총수탁고는 13일현재
중앙 4천90억원 제일 4천17억원등 모두 1조9천3백44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5백7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투신사들의 수탁고가 이처럼 늘고있는 것은 최근의 증시침체로
6월말에 비해 신탁형은 1백36억원이 줄고 주식형은 불과 9억원이
늘어난데 그친반면 공사채형이 6백99억원이나 증가한데 힘입은 것이다.
수탁고가 꾸준히 늘어나 2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투신업계에 다르면 5개지방투신사의 총수탁고는 13일현재
중앙 4천90억원 제일 4천17억원등 모두 1조9천3백44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5백7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투신사들의 수탁고가 이처럼 늘고있는 것은 최근의 증시침체로
6월말에 비해 신탁형은 1백36억원이 줄고 주식형은 불과 9억원이
늘어난데 그친반면 공사채형이 6백99억원이나 증가한데 힘입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