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요구 쿠바인들 인질극...체코외교관 잡고 항공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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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간 쿠바수도 아바나주재 체코슬로바키아 대사관에서 정치적
망명을 요구하며 피신중인 쿠바인 7명이 16일 대사관내의 다른 쿠바인
피신자 5명및 체코외교관들을 인질로 잡고 쿠바를 떠날 항공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이날 이들 쿠바인은 다른 5명의 쿠바인들이 피신해있는
체코 대 사관내 한 방의 문을 부수고 난입해 방에 있던 쿠바인들 및 체코
외교관 몇명을 인 질로 잡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어 인질을 잡은 쿠바인들은 쿠바를 떠날 항공기를
제공해달라는 자신 들의 요구가 이날저녁 7시(현지시간) 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사관을
폭파시킬 것으로 위협했다고 덧붙였다.
망명을 요구하며 피신중인 쿠바인 7명이 16일 대사관내의 다른 쿠바인
피신자 5명및 체코외교관들을 인질로 잡고 쿠바를 떠날 항공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이날 이들 쿠바인은 다른 5명의 쿠바인들이 피신해있는
체코 대 사관내 한 방의 문을 부수고 난입해 방에 있던 쿠바인들 및 체코
외교관 몇명을 인 질로 잡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어 인질을 잡은 쿠바인들은 쿠바를 떠날 항공기를
제공해달라는 자신 들의 요구가 이날저녁 7시(현지시간) 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사관을
폭파시킬 것으로 위협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