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 총리는 오는 9월22일 북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북경에 가지않을 것이라고 교도(공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가이후 총리 측근 소식통의 말을 인용, 가이후 총리가
대신 타 케시타 노보루(죽하등) 전 총리에게 아시안게임 특사로 북경에
가주도록 요청할 계 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정부 소식통들은 가이후 총리가 아시안게임 참석차
북경방문을 희망했 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