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기인한 신장병"에 관한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
까지 대한신장학회 주최로 경주 코롱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16일부터 일본 도쿄(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11차
국제신장학회의 심포지엄''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소련, 핀란드등 외국 학자 30여명과 국내학자 1백2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주요 주제는 △거핵세포바이러스와 신장병
△후천성면 역결핍증(AIDS)과 신장병 △B형간염 바이러스와 신장병
△신증후성 출혈열과 신장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