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7.17 00:00
수정1990.07.17 00:00
방송광고대행 자격심사규정이 내년부터 일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최근 방송광고대행사들이 너무
난립돼 있다는 여론에 따라 현재 연간 2회로 돼있는 대행사인 정신청업무를
1회로 줄이고 현지 실사규정도 엄격하게 할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광고공사는 특히 대행사인정을 받은후 광고주확보를 제대로 못하는
회사가 적지않다고 보고 사후관리를 강화, 대행사인정 재신청때 이를 적극
규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