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강판 대일수출물량 3분기 8만5천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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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3/4분기중 대일냉연강판수출물량은 총 8만5천톤으로 확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이 6만3천톤, 연합철강이 2만2천톤의 냉연
강판을 3/4분기중 일본에 내보내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동부제강 채산성 악화로 수출 중단 ***
동부제강은 채산성악화를 이유로 3/4분기중 대일냉연강판수출을 중단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냉연강판수출은 전분기의 8만9천톤보다 약 5% 줄어들게
됐다.
포철은 냉연강판 대일수출가격을 전분기와 같은 수준인 톤당 7만4천3백엔
(C&F 오사카인도)으로 결정하고 물량은 약 5천톤 늘어난 6만3천톤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철의 이같은 수출물량은 9월24일부터 12월초에 걸쳐 일본측에 인도된다.
이번 포철의 수출계약분은 GSP(일반특혜관세) 특혜공여중지에 따른 3.9%의
수입관세의 부과가 예상되지만 이를 일본수입자측에서 부담할 것으로 알려
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이 6만3천톤, 연합철강이 2만2천톤의 냉연
강판을 3/4분기중 일본에 내보내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동부제강 채산성 악화로 수출 중단 ***
동부제강은 채산성악화를 이유로 3/4분기중 대일냉연강판수출을 중단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냉연강판수출은 전분기의 8만9천톤보다 약 5% 줄어들게
됐다.
포철은 냉연강판 대일수출가격을 전분기와 같은 수준인 톤당 7만4천3백엔
(C&F 오사카인도)으로 결정하고 물량은 약 5천톤 늘어난 6만3천톤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철의 이같은 수출물량은 9월24일부터 12월초에 걸쳐 일본측에 인도된다.
이번 포철의 수출계약분은 GSP(일반특혜관세) 특혜공여중지에 따른 3.9%의
수입관세의 부과가 예상되지만 이를 일본수입자측에서 부담할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