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업무용부동산 처분 내주중 기준마련...은행감독원 입력1990.07.17 00:00 수정1990.07.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감독원이 여신관리대상계열기업군의 비업무용부동산에 대한 구체적인처분기준 마련작업에 착수했다. 은행감독원은 17일 국세청으로부터 현대 삼성등 5대계열의 비업무용부동산명세를 전달 받았다고 밝히고 국세청이 첨부한 의견을 참조,다음주까지는 처분기준을 마련키로했다고 밝혔다. 은행감독원은 처분기준안을 마련하는대로 정부내 <부동산실무대책위원회>에상정, 처분기준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보실 "野 의원 13명 고발…'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는 허위" 국가안보실은 '안보실이 평양 무인기 투입 준비를 지시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 야당 의원들을 고발했다.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보실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3명을 정보통... 2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실패…5시간반 대치 끝에 철수 [종합]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경호처의 저지에 막혀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했다.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3일 오후 1시36분께 ... 3 김흥국, 尹 체포 저지 집회 후…"너희만 해병대냐" 발끈 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체포 저지 집회를 하던 중 해병대 이름을 거론하자, 전우들이 반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흥국은 "너희만 해병대냐"고 반박했다. 김흥국은 2일 유튜브 채널 '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