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드 메지에르총리가 이끄는 동독의 집권 기민당은 17일 전독
총선 하루전인 오는12월1을 기해 동독을 서독연방공화국과 결합
시켜 독일 통일을 이룩할 것을 촉구했다고 동독인민의회대변인이
밝혔다.
동독기민당은 동독의회가 오는22일 동독과의 서독연방공화국의 결합을
위한 선언서를 비준할 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