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척단구의 재사형 야당출신 5선 ***
5척단구의 재사형으로 야당출신 5선의원.
박정희정권말기에 김영삼 당시 신민당총재밑에서 원내총무를 맡는등 줄곧
상도동쪽 입장을 대변하며 활동.
서울상대를 거쳐 8대선거에서 고향인 진해.창원지역구에서 당선,
원내에 진출한 뒤 정치규제에 묶인 11대를 제외하곤 계속해서 이 지역에서
금뱃지를 달았다.
13대국회 전반기에 통일민주당 소속의원으로 국회 동자위원장을
맡았다가 3당통 합으로 민자당에 합류.
상임위원장직을 물러날 당시 YS로부터 중앙위의장에 내정됐다는 통고를
받았다 는 후문이며 이번에 중앙위의장에 선출됨에 따라 당무위원도 겸임.
다혈질의 그는 일본서적등의 독서량이 많으며 다독의 덕분인지
민주계에선 드믈 게 논리적이라는 평. 다만 진해에서 학교를 운영하기
때문에 때로 잡음도 들리기도.
부인 이재옥여사(53세)와의 사이에 2남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