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기택총재 회담..총선/지자제 동시선거 실시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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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평민당 및 민주당의 의원직총사퇴결의등 최근
정국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한 방안으로 소속의원들이 귀향활동등을
통한 대국민홍보활동 을 강화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18일상오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소속의원 및
지구당위 원장 회의를 열고 오는 7월말까지 소속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이
지구당에 상주하며 이번 임시국회의 파행원인과 쟁점상황의 내용 및
처리불가피성, 야당의 행태등을 지 역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하는등
지역활동에 총력을 전개토록 지역활동지침을 시달했다.
민자당은 이 지침에서 당무협의회장 이상 주요당직자 및
여론주도층인사를 대상 으로한 의정보고회를 통해 민자당이 이번 국회에서
주요 법안들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번 임시국회의
파행을 유도한 평민당의 속셈등을 홍보토록 했다.
이 지침은 민자당이 주요쟁점법안을 단독강행처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관련, 소수야당이 법안의 심의를 거부하고 폭력을 동원, 의안의
상정조차 방해하는 상황에 서 민자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극도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음을 강조하면서 민자당의 단독강행처리는 다수여당의
독주가 아닌 대화.타협의 민주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 새로운
의회민주주의 관행을 수립하겠다는 당의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임을
지역주민에게 주지토록 하고있다.(끝)
정국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한 방안으로 소속의원들이 귀향활동등을
통한 대국민홍보활동 을 강화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18일상오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소속의원 및
지구당위 원장 회의를 열고 오는 7월말까지 소속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이
지구당에 상주하며 이번 임시국회의 파행원인과 쟁점상황의 내용 및
처리불가피성, 야당의 행태등을 지 역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하는등
지역활동에 총력을 전개토록 지역활동지침을 시달했다.
민자당은 이 지침에서 당무협의회장 이상 주요당직자 및
여론주도층인사를 대상 으로한 의정보고회를 통해 민자당이 이번 국회에서
주요 법안들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번 임시국회의
파행을 유도한 평민당의 속셈등을 홍보토록 했다.
이 지침은 민자당이 주요쟁점법안을 단독강행처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관련, 소수야당이 법안의 심의를 거부하고 폭력을 동원, 의안의
상정조차 방해하는 상황에 서 민자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극도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음을 강조하면서 민자당의 단독강행처리는 다수여당의
독주가 아닌 대화.타협의 민주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 새로운
의회민주주의 관행을 수립하겠다는 당의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임을
지역주민에게 주지토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