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파업에 휩쓸렸던 창원공단내 자전거
제조업체인 코렉스스포츠(대표 김한중)가 파업 12일만인 18일 상오
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 노조는 지난 17일 상오 사내 회의실에서 회사측과 협상을 갖고
▲기본 급 10.5%인상 ▲주택수당 신설등에 합의, 90년 임금협상을 타결짓고
파업을 풀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