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8일과 8월7일 각각 거행되는 알베르토 후지모리페루
대통령과 세사르 가비리아콜롬비아대통령 취임식에 노신영전국무총리를
경축특사로 파견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19일 발표했다.
노특사는 이들 양국의 대통령에게 노태우대통령의 축하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그곳 정부고위인사들과도 만나 상호협력증진방안등에
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 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