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금사정이 점차 풀리고 있다.
한은이 1조1천억원을 RP(환매체) 매입형식으로 각은행에 지원함에 따라
20일 단자사간 콜금리는 1일물기준 연13.5-14%선을 기록 지난주말보다
1.5-2% 포인트 가량내렸다.
대출최고금리가 연14%로 묶여 중단됐던 단자사의 대출도 콜금리가
14%선을 내려서게 되지 재개되고 있다.
이와함께 은행대출도 늘어 기업들의 자금사정도 긴급상황을 벗어나고
있다.
단자업계는 부가세(25일) 법인세 (31일) 납부가 낀 월말로 가면서
자금사정이 어려워 지겠지만 한은의 RP지원여부가 변수가 될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