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무역관 기능 대폭 강화...이선기 무공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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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사장은 20일 "지방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수출을 계속늘릴수
있도록 하기위해 국내 지방무역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0년도 제1차 국내무역관장회의와 지방 수출업체 초청간담회를
갖기위해 광주에 온 이사장은 이날 하오 광주 코리아나호텔 8층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 이 말하고 "1차적으로 지방무역관의 인원을 대폭
보강, 해외시장정보를 신속히 수집 해 지방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지방무역관별로 수출촉진사절단을 구성, 해외시장 개 척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또 "장기적으로는 각무역관에 지방의 수출상품과 해외
경쟁상품을 비 교전시할수 있는 ‘상설전시장’을 설립해 국내상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의 바이어들을 지방에 적극 유치토록 하겠다"며
"광주.전남지역 수출품의 주종을 이루 는 농수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내년에 전남에서 대규모 농수산물 특산물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수출을 계속늘릴수
있도록 하기위해 국내 지방무역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0년도 제1차 국내무역관장회의와 지방 수출업체 초청간담회를
갖기위해 광주에 온 이사장은 이날 하오 광주 코리아나호텔 8층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 이 말하고 "1차적으로 지방무역관의 인원을 대폭
보강, 해외시장정보를 신속히 수집 해 지방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지방무역관별로 수출촉진사절단을 구성, 해외시장 개 척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또 "장기적으로는 각무역관에 지방의 수출상품과 해외
경쟁상품을 비 교전시할수 있는 ‘상설전시장’을 설립해 국내상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의 바이어들을 지방에 적극 유치토록 하겠다"며
"광주.전남지역 수출품의 주종을 이루 는 농수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내년에 전남에서 대규모 농수산물 특산물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