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오 원서접수를 마감한 독학사 취득을 위한 교양과정 인정 시험
지원자는 당초 예상과 달리 6천7백2명에 그쳤다.
지역별 지원자를 보면 서울 2천8백5명,부산 6백1명,경남 4백65명,대구
4백30명, 경기 4백12명,인천 3백70명,광주 2백65명,대전 2백11명,강원
1백70명,충북 1백80명, 충남 1백11명,전북 2백10명,전남 2백15명,경북
1백97명,제주 60명등이다.
이같은 지원자는 원서교부량 1만5천66장의 45%선에 불과한 것이다.
지원자가 예상보다 적은 것은 원서접수 이틀을 앞두고 시험요강이 일부
조정된 데다 이공계열이 제외된 6개학과만 개설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독학사 시험은 오는 10월에 실시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