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병무청 총무과장 철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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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3부 성윤환검사는 20일 국방부가 병무행정
부조리와 관련,병무청 총무과장이응재씨(53)와 수원지방병무청
소집계장송태갑씨(57)등 2명 을 고발해 옴에 따라 이날 하오 이씨를 불러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도피중인 송씨를 조속히 붙잡기 위해 전국에 수배했다.
*** 21일중 특가법적용, 영장 청구키로 ***
검찰은 이씨등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빠르면 21일중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뇌물수수)위반혐의를 적용,구속할 방침이다.
이씨는 서울지방병무청 징병보좌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88년10월18일
홍성사료대 표 정모씨로부터"아들을 방위병으로 빼달라"는 부탁과 함께
6백만원을 받았다가 정 씨의 아들이 현역 입영대상으로 판정되자
5백50만원을 돌려주고 50만원을 착복한 혐 의를 받고있다.
부조리와 관련,병무청 총무과장이응재씨(53)와 수원지방병무청
소집계장송태갑씨(57)등 2명 을 고발해 옴에 따라 이날 하오 이씨를 불러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도피중인 송씨를 조속히 붙잡기 위해 전국에 수배했다.
*** 21일중 특가법적용, 영장 청구키로 ***
검찰은 이씨등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빠르면 21일중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뇌물수수)위반혐의를 적용,구속할 방침이다.
이씨는 서울지방병무청 징병보좌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88년10월18일
홍성사료대 표 정모씨로부터"아들을 방위병으로 빼달라"는 부탁과 함께
6백만원을 받았다가 정 씨의 아들이 현역 입영대상으로 판정되자
5백50만원을 돌려주고 50만원을 착복한 혐 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