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인지 뜯어 판 법원직원들에 실형선고 입력1990.07.21 00:00 수정1990.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회지도층인사들의 땅투기사건을 수사중인 치안본부가 20일 현대증권사장최남철씨(50)에 대해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또 기각됐다. 서울지검 성윤환검사는 "최씨가 회사소유인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일대에임야 7천4백80평을 89년10월7일 관재과장을 통해 팔며 거래규제고시이전에판것으로 서류를 허위기재토록 지시한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기각사유를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잉, 한국 신임 사장에 윌 셰이퍼 선임 보잉은 보잉코리아 신임 사장에 윌 셰이퍼(Will Shaffer)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셰이퍼 신임 사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며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한다. 또한, 보잉코리아... 2 "집 짓겠다는 회사가 없다"…15년만 최악의 상황 지난해 주택건설업에 새로 뛰어든 업체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적었다.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진 탓이다.3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는 421곳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3 서부지법 난동 가담 '녹색점퍼남' 체포…경찰 "언론사 기자 아냐" 3일 경찰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20대 남성 A씨를 범행 2주 만에 추가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초 언론사 기자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