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나도풍란" 이식/개화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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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북부지청박영관검사는 21일 유명 제약회사 직원들과
뒷거래를 통해 싼 값에 넘겨받은 의약품을 소형트럭에 싣고 주택가를
다니며 주민들이나 약국에 판매해온 김복기씨(41.상업.서울 중랑구
망우3동 474의20)를 붙잡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해 11월3일 제일약품 직원으로부터 습포제인 제일파프
50상자를 3 백8만에 넘겨받아 자신의 일용잡화 장사트럭에 싣고 다니며
서울시내 주택가의 약국 과 주민들에게 판매하는등 지난해 9월부터 한달에
평균 5백만원어치,지금까지 모두 5천5백여만원어치 의약품을 불법으로
팔아온 혐의다.(끝)
뒷거래를 통해 싼 값에 넘겨받은 의약품을 소형트럭에 싣고 주택가를
다니며 주민들이나 약국에 판매해온 김복기씨(41.상업.서울 중랑구
망우3동 474의20)를 붙잡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해 11월3일 제일약품 직원으로부터 습포제인 제일파프
50상자를 3 백8만에 넘겨받아 자신의 일용잡화 장사트럭에 싣고 다니며
서울시내 주택가의 약국 과 주민들에게 판매하는등 지난해 9월부터 한달에
평균 5백만원어치,지금까지 모두 5천5백여만원어치 의약품을 불법으로
팔아온 혐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