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탈루세 87억여원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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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 상반기중 2만3천3백73건의 세원을 발굴, 모두 87억8천7백
만원의 각종 세금을 부과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중 2개 조사반을 투입,70개 관외법인및
2천4백26개 관 내법인과 개인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 결과 법인의
경우 9백92건에 44억4천5 백만원,개인은 2만2천3백81건에 43억4천2백만원의
각종 세금을 부과했다는 것.
시는 이 기간중 쌍룡양회공업㈜(대전시 서구 갈마동
1천6백95평),현대건설등 대 기업을 포함한 법인들의 비업무용 토지
1만2천여평을 적발해 취득세와 재산세 7억9 천3백만원을 중과세했으며
사치성재산 4건에 2억4천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시의 색출 세원을 세목별로 보면 ▲주민세가 45억4천만원으로 전체
세액의 51.7 %를 차지했고 ▲취득세 30억8천6백만원(35.1%) ▲등록세
3억9천만원(4.4%) ▲재산세 3억3천1백만원(3.8%) ▲사업소세
1억1백만원(1.2%)등이다.
이같은 세무조사 실적은 대전시의 올해 탈루세 발굴 목표액
88억7천5백만원의 9 9%를 달성한 것으로 연내 각종 세원발굴로 인한 세수는
1백20억원을 크게 넘어설 것 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외법인 및 관내법인들의 비업무용 토지에 대한
조사를 강 화하고 취득후 1년이 지나도록 목적사업에 사용치 않는 토지등에
대해서는 중과세한 다는 방침아래 탈루세 방지등을 통한 재정확충으로
건전한 세정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끝)
만원의 각종 세금을 부과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중 2개 조사반을 투입,70개 관외법인및
2천4백26개 관 내법인과 개인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 결과 법인의
경우 9백92건에 44억4천5 백만원,개인은 2만2천3백81건에 43억4천2백만원의
각종 세금을 부과했다는 것.
시는 이 기간중 쌍룡양회공업㈜(대전시 서구 갈마동
1천6백95평),현대건설등 대 기업을 포함한 법인들의 비업무용 토지
1만2천여평을 적발해 취득세와 재산세 7억9 천3백만원을 중과세했으며
사치성재산 4건에 2억4천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시의 색출 세원을 세목별로 보면 ▲주민세가 45억4천만원으로 전체
세액의 51.7 %를 차지했고 ▲취득세 30억8천6백만원(35.1%) ▲등록세
3억9천만원(4.4%) ▲재산세 3억3천1백만원(3.8%) ▲사업소세
1억1백만원(1.2%)등이다.
이같은 세무조사 실적은 대전시의 올해 탈루세 발굴 목표액
88억7천5백만원의 9 9%를 달성한 것으로 연내 각종 세원발굴로 인한 세수는
1백20억원을 크게 넘어설 것 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외법인 및 관내법인들의 비업무용 토지에 대한
조사를 강 화하고 취득후 1년이 지나도록 목적사업에 사용치 않는 토지등에
대해서는 중과세한 다는 방침아래 탈루세 방지등을 통한 재정확충으로
건전한 세정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