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의 21일낮 최고기온이 예년 이맘때에 비해 2.6도 높은
34. 3도에 습도 56%를 기록, 찜통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포항은 34.1도,영덕 33.6도,의성 33.3도등 대구.경북지역
대부분이 33도를 웃돌았다.
대구측후소는 이같은 찜통더위가 오는24일 소나기가 내려 한풀
꺽이겠으나 북태 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8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