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7.21 00:00
수정1990.07.21 00:00
경남 울산지방의 21일 낮 기온이 최고 섭씨 35도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울산측후소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예년보다 4도나 높은
35도까지 올라 가 올들어 최고 기온을 보였으며 이같은 무더위는 22일 까지
계속될것으로 예보했 다.
토요일인 이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일찍 귀가
했으며 방학 을 맞은 국교생들은 부모와 같이 해수욕장과 태화강변등
시원곳에서 더위를 피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