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0여명 민자당사앞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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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조선대등 전남지역
대학생대표자협의회(남대협)소속 대학 생 2백여명이 21일 하오 8시께
임시국회 쟁점법안 변칙통과에 항의, 광주시 북구 중 흥동 광주.전남지부
민자당사앞에 몰려가 화염병 50여개를 던지며 10분간 시위를 벌 이다
경비중이던 경찰 1백여명이 최루탄을 쏘며 강제해산에 나서자 모두
달아났다.
학생들은 인근 주택가등지에 숨어있다 갑자기 화염병을 들고 나타나
"민자당 박 살" "내각제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민자당사 앞 50여m까지
진출,화염병을 던졌 으나 당사에는 피해가 없었다.
이에앞서 이날 하오 7시께에도 남대협 소속 대학생 2백여명이 광주시
서구 양동 삼익맨션 앞 길에서 서구 대성국교 앞까지 "법안 날치기 주범
민자당 박살" "노태우 처단"등의 구호를 외치며 도로를 따라 1㎞정도의
거리를 행진하다 1개중대 1백50여 명의 경찰이 출동, 최루탄을 쏘며
뒤쫓자 모두 달아났다.
대학생대표자협의회(남대협)소속 대학 생 2백여명이 21일 하오 8시께
임시국회 쟁점법안 변칙통과에 항의, 광주시 북구 중 흥동 광주.전남지부
민자당사앞에 몰려가 화염병 50여개를 던지며 10분간 시위를 벌 이다
경비중이던 경찰 1백여명이 최루탄을 쏘며 강제해산에 나서자 모두
달아났다.
학생들은 인근 주택가등지에 숨어있다 갑자기 화염병을 들고 나타나
"민자당 박 살" "내각제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민자당사 앞 50여m까지
진출,화염병을 던졌 으나 당사에는 피해가 없었다.
이에앞서 이날 하오 7시께에도 남대협 소속 대학생 2백여명이 광주시
서구 양동 삼익맨션 앞 길에서 서구 대성국교 앞까지 "법안 날치기 주범
민자당 박살" "노태우 처단"등의 구호를 외치며 도로를 따라 1㎞정도의
거리를 행진하다 1개중대 1백50여 명의 경찰이 출동, 최루탄을 쏘며
뒤쫓자 모두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