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유통수익률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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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유통수익률이 정부의 제2금융권 금리인하 조치 이전의 수준으로
환원돼 금리인하 조치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통화채(1년만기) 유통수익률은 21일 현재 연
16.0%에 이르고 있어 제2금융권 금리인하 조치가 발표된 지난 6월28일이전
수준으로 되올랐 다.
*** "6.28조치"로 16.1% 나타내...0.8P 상승 ***
통화채의 유통수익률은 지난 6월28일 이전에는 연 16.0-16.1%선을
유지하다가 「6.28 조치」가 발표되면서 급격히 하락, 지난 11일 15.2%까지
내려갔으나 최근 기 관투자가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덤핑매물이
쏟아져 10일만에 다시 0.8%포인트 상승했다.
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도 21일 현재 연 16.1%를 기록, 지난
6월28일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6.28조치」이전에는 16.1%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 조치 발표후인 지난 10일에는 15.7%까지 떨어졌으나
최근들어 투신사, 보험사등 기관투자가들이 회사채 발행조건의 강화에
따라 발행시장에 참여하면서 유통시장을 외면하게 되자 유통수익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 DMF/CMA등도 덩달아 올라 ***
이와함께 콜금리(1일물)도 「6.28조치」이전에는 연 19%에 달했으나
금리인하 조치후 단자사들이 기업대출을 중단하고 단기금융 위주로 자금을
운용함에 따라 급 격히 하락, 지난 16일에는 연 12-13%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다시 점차 상승세를 보여 21일 현재 17%로 높아졌다.
이처럼 채권 유통수익률이 다시 상승함에 따라 제2금융권의
실적배당상품인 BMF (채권관리기금), CMA(어음관리구좌)의 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환원돼 금리인하 조치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통화채(1년만기) 유통수익률은 21일 현재 연
16.0%에 이르고 있어 제2금융권 금리인하 조치가 발표된 지난 6월28일이전
수준으로 되올랐 다.
*** "6.28조치"로 16.1% 나타내...0.8P 상승 ***
통화채의 유통수익률은 지난 6월28일 이전에는 연 16.0-16.1%선을
유지하다가 「6.28 조치」가 발표되면서 급격히 하락, 지난 11일 15.2%까지
내려갔으나 최근 기 관투자가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덤핑매물이
쏟아져 10일만에 다시 0.8%포인트 상승했다.
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도 21일 현재 연 16.1%를 기록, 지난
6월28일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6.28조치」이전에는 16.1%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 조치 발표후인 지난 10일에는 15.7%까지 떨어졌으나
최근들어 투신사, 보험사등 기관투자가들이 회사채 발행조건의 강화에
따라 발행시장에 참여하면서 유통시장을 외면하게 되자 유통수익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 DMF/CMA등도 덩달아 올라 ***
이와함께 콜금리(1일물)도 「6.28조치」이전에는 연 19%에 달했으나
금리인하 조치후 단자사들이 기업대출을 중단하고 단기금융 위주로 자금을
운용함에 따라 급 격히 하락, 지난 16일에는 연 12-13%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다시 점차 상승세를 보여 21일 현재 17%로 높아졌다.
이처럼 채권 유통수익률이 다시 상승함에 따라 제2금융권의
실적배당상품인 BMF (채권관리기금), CMA(어음관리구좌)의 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