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 (도매-소매) 동향(7월13일-7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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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무우 채소류와 어류 장마영향으로 강세 지속 ***
*** 쇠고기 달걀등 육란류 하락세 지속 ***
*** 원자재류 석유화학 관련제품 큰폭으로 인하
그밖의 원자재류 대체로 보합 ***
<> 개황 <>
지루한 장마가 지속된 이번주 물가는 배추, 무우등의 채소류와 어류가 장마
영향으로 강세를 지속한 반면 쇠고기,달걀등의 육란류는 지난주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특징을 보였다.
원자재류는 석유화학 관련제품이 큰 폭으로 인하되었으나 그밖의 원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무는 동향을 보였다.
<> 품목별 동향 <>
1. 생필품류
- 쌀은 전국적으로 보합에 머물렀으나 찹쌀과 팥은 산지농가의 출회량감소로
서울과 인천에서 40kg(도매)에 2,500-5,000원이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다.
- 채소류가 장마영향으로 물량이 감소되면서 오름세를 보여 배추가 서울,
부산, 대구에서 100-500원, 무우가 서울, 부산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
200원, 파가 부산과 대전에서 100-200원이 각각 올랐으나 마른고추, 마늘
등의 양념류는 전국적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 육란류가 물량증가로 하락세를 지속하였는데 쇠고기가 서울과 대전에서
500g에 200원, 돼지고기가 서울,대전,대구에서 100-150원, 그리고 달걀이
서울, 대구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20-70원이 각각 내렸다. 한편 어류는
고등어가 서울과 대구에서 어획반입량 감소로 200-300원, 마른멸치가 광주,
대전, 전주에서 3kg(1포)에 1,000-1,500원 각각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다.
- 소금이 일기불순에 따른 물량감소로 서울에서 50kg에 100원이 오르고 배가
인천에서 수요부진으로 15kg(1상자)에 50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가공식품
및 과실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2. 원자재류
- 시멘트블록(B형)이 서울에서 물량부족으로 1매에 30원, 레미콘이 전주에서
수요증가로 1세제곱미터에 1,750원이 각각 오르고 입만(3.2mm)이 대전에서
물량증가로 1장에 10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건축자재류는 우기를 맞아
수요가 주춤한 관계로 대체로 강보합세를 견지했다.
- 석유화학 기초원료의 공장도가격이 인하되었는데 나프타 1리터에 10원
(12.3%인하), 에틸렌, 프로필렌, 부티니엔이 1M/T에 15,000-21,000원,
벤젠, 롤부앤, 자일렌등이 1kg에 20-24원이 각각 인하되었다.
또한 관련제품인 에틸렌글리골이 1M/T에 59,700원, 폴리에틸렌(LODPE,
LDPE)이 9,800-18,700원, 폴리프로필렌이 6,600원, 스틸렌모노머가
27,500원이 각각 인하되었다.
- 금년들어 오름세를 지속한 고무류가 산지가격 상승으로 천연고무가 1M/T에
22,000원, 미레스가 1D/M에 11,000원이 각각 올랐다.
*** 쇠고기 달걀등 육란류 하락세 지속 ***
*** 원자재류 석유화학 관련제품 큰폭으로 인하
그밖의 원자재류 대체로 보합 ***
<> 개황 <>
지루한 장마가 지속된 이번주 물가는 배추, 무우등의 채소류와 어류가 장마
영향으로 강세를 지속한 반면 쇠고기,달걀등의 육란류는 지난주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특징을 보였다.
원자재류는 석유화학 관련제품이 큰 폭으로 인하되었으나 그밖의 원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무는 동향을 보였다.
<> 품목별 동향 <>
1. 생필품류
- 쌀은 전국적으로 보합에 머물렀으나 찹쌀과 팥은 산지농가의 출회량감소로
서울과 인천에서 40kg(도매)에 2,500-5,000원이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다.
- 채소류가 장마영향으로 물량이 감소되면서 오름세를 보여 배추가 서울,
부산, 대구에서 100-500원, 무우가 서울, 부산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
200원, 파가 부산과 대전에서 100-200원이 각각 올랐으나 마른고추, 마늘
등의 양념류는 전국적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 육란류가 물량증가로 하락세를 지속하였는데 쇠고기가 서울과 대전에서
500g에 200원, 돼지고기가 서울,대전,대구에서 100-150원, 그리고 달걀이
서울, 대구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20-70원이 각각 내렸다. 한편 어류는
고등어가 서울과 대구에서 어획반입량 감소로 200-300원, 마른멸치가 광주,
대전, 전주에서 3kg(1포)에 1,000-1,500원 각각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다.
- 소금이 일기불순에 따른 물량감소로 서울에서 50kg에 100원이 오르고 배가
인천에서 수요부진으로 15kg(1상자)에 50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가공식품
및 과실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2. 원자재류
- 시멘트블록(B형)이 서울에서 물량부족으로 1매에 30원, 레미콘이 전주에서
수요증가로 1세제곱미터에 1,750원이 각각 오르고 입만(3.2mm)이 대전에서
물량증가로 1장에 10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건축자재류는 우기를 맞아
수요가 주춤한 관계로 대체로 강보합세를 견지했다.
- 석유화학 기초원료의 공장도가격이 인하되었는데 나프타 1리터에 10원
(12.3%인하), 에틸렌, 프로필렌, 부티니엔이 1M/T에 15,000-21,000원,
벤젠, 롤부앤, 자일렌등이 1kg에 20-24원이 각각 인하되었다.
또한 관련제품인 에틸렌글리골이 1M/T에 59,700원, 폴리에틸렌(LODPE,
LDPE)이 9,800-18,700원, 폴리프로필렌이 6,600원, 스틸렌모노머가
27,500원이 각각 인하되었다.
- 금년들어 오름세를 지속한 고무류가 산지가격 상승으로 천연고무가 1M/T에
22,000원, 미레스가 1D/M에 11,000원이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