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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독연정 붕괴위기 넘겨, 막바지 타협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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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과 총선 시기를 둘러싸고 빚어진 내분으로 자민당과 사민당등이
    탈퇴할 것으로 밝힘으로써 붕괴위기에 놓여있던 동독 연립정부는 22일
    연정에 참여하고 각 정당간에 막바지 타협이 이뤄저 일단 갈등을 진정
    시켰다.
    동독 자민당의 라이너 오르트레프 원내총무는 이날 의회가 재소집된
    가운데 기 자들과 만나 각당 사이에 이 문제와 관련한 "절차상의 타협이
    이뤄졌다"고 밝히고 이 타협안은 통독 시기를 결정할 "고위급 기구"를
    수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르트레프 원내총무는 이 타협안의 구체적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연정이 붕괴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동독 연립 정부는 "12월1일 통일,12월2일 총선"을 주장하며 연정
    탈퇴를 밝횐 자민당에 이어 제2당인 사민당도 이같은 주장을 담은 법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연 정에서 기독교민주연맹과의 연정에서 탈퇴할 것을
    위협,붕괴위기에 직면했었다.
    12월 1일을 서독과의 합병일로 하자는 법안은 기독교민주연맹을 이끄는
    로타 드 메이지에르 총리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1일 사민당(SPD)
    의원들이 지지하는 가운데 진보주의자들에 의해 의회에 상정됐으나
    표결에서 결국 부결됐다.
    양독에서 총선을 치르기로 한 12월 2일 하루전날인 1일 양독통일을
    이루어 분리 선거가 아닌 통합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입장인 사민당의
    관계자들은 22일 다시 동일 한 법안을 상정할 방침임을 밝히며 불결시에는
    연정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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