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 3세의 법적지위 문제에 관한 한-일 양국간 비공식 협의가
24일 도쿄에서 재개된다.
두나라는 지난 4월말 외무장관 회의를 통해 기본합의에 도달했는데 3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협의에서 3세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절충을 꾀하는
하편 1,2세의 대우개선 방안등도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