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불응 고교생 총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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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개봉동 도영병원 병실 방화사건으로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이재범씨(71. 서울 구로구 개봉1동 149)와 김선우양(9. 서울 구로구
개봉1동 142)등 2명이 22일 하오 5시30분께 숨졌다.
이씨등은 21일 하오2시15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353 도영병원 313호실에
입원해 있다가 이근호씨(42. 서울 구로구 오류 2동 97)가 같은 병실에
입원중이던 내연의 처 박길자씨(35)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병실이 불길에 휩싸이는 바람에 중화상을 입고 고대 구로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이 불로 숨진 사람은 이근호,박길자씨 외에 4명으로 늘어났다.
받던 이재범씨(71. 서울 구로구 개봉1동 149)와 김선우양(9. 서울 구로구
개봉1동 142)등 2명이 22일 하오 5시30분께 숨졌다.
이씨등은 21일 하오2시15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353 도영병원 313호실에
입원해 있다가 이근호씨(42. 서울 구로구 오류 2동 97)가 같은 병실에
입원중이던 내연의 처 박길자씨(35)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병실이 불길에 휩싸이는 바람에 중화상을 입고 고대 구로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이 불로 숨진 사람은 이근호,박길자씨 외에 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