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대전EXPO 정부합동조사단이 23일 대전에 와 대전시와 충남도로부터
박람회 개최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국무총리실 안치순 행정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직원
11명으로 구성 된 이 정부합동조사반은 오는 93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 27만3천평
부지에서 열리게 되는 대전EXPO 준비상황을 청취한뒤 대전시가 중앙정부에
요청한 도로건설등 기반시설 건설 필요성과 투자비 지원 여부등을
집중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