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업무용땅 매각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오는 8.15일 그들이 판문점 북측지역에서 개최할 계획인 "범민족
대회"와 관련, 23일 유엔군측에 대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의 모든 무장
인원과 군사시설물을 제거하라고 제의했다.
북한측은 이날 상오 11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45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에서 이같이 제의하고 남북대화 촉진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비무장지대내의 콘크리트장벽과 철조망제거를 위해
조직될 "분단장벽해체 공동위원회" 활동에 대한 편의제공 <>무력증강과
팀스피리트 한-미합동군사훈련등 "전쟁연습" 중지등을 요구했다.
UN군측은 이에대해 "공동경비구역내의 무장해제는 유엔군측이 상호 신뢰
구축방안의 하나로 이미 제안한 바 있는 비무장지대의 실질적인 비무장화에
포함되는 사항"이라면서 군사정전위를 남북대화를 빌미로 정치선전장화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대회"와 관련, 23일 유엔군측에 대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의 모든 무장
인원과 군사시설물을 제거하라고 제의했다.
북한측은 이날 상오 11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45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에서 이같이 제의하고 남북대화 촉진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비무장지대내의 콘크리트장벽과 철조망제거를 위해
조직될 "분단장벽해체 공동위원회" 활동에 대한 편의제공 <>무력증강과
팀스피리트 한-미합동군사훈련등 "전쟁연습" 중지등을 요구했다.
UN군측은 이에대해 "공동경비구역내의 무장해제는 유엔군측이 상호 신뢰
구축방안의 하나로 이미 제안한 바 있는 비무장지대의 실질적인 비무장화에
포함되는 사항"이라면서 군사정전위를 남북대화를 빌미로 정치선전장화하지
말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