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통조림수출 계속 부진...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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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굴통조림수출이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수협중앙회와 통조림제조수협에 따르면 굴통조림수출물량은 금년
6월말 현재 79만4천7백67카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출물량 1백27만
8천72카톤의 62.2%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 6월말 작년의 56% 수준 ***
금액면에서도 상반기실적은 1천4백18만6천2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5백25만2천9백52달러의 56.2%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굴통조림의 수출이 물량과 금액면에서 이처럼 전년실적대비 감소추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원료굴작황의 부진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3일 수협중앙회와 통조림제조수협에 따르면 굴통조림수출물량은 금년
6월말 현재 79만4천7백67카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출물량 1백27만
8천72카톤의 62.2%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 6월말 작년의 56% 수준 ***
금액면에서도 상반기실적은 1천4백18만6천2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5백25만2천9백52달러의 56.2%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굴통조림의 수출이 물량과 금액면에서 이처럼 전년실적대비 감소추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원료굴작황의 부진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