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복용뒤 상습강도 일당3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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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주민 50여명은 23일 하오 3시 20분께부터
전농굴다리밑 2차선도로를 점거한 채 인근 답십리3동 쓰레기 적환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줄 것을 요구하며 철야농성했다.
주민들은 이날 밤 9시 30분께 농성장에 나온 최선길동대문구청장에게
"장마가 계속되면서 쓰레기장에서 나는 악취가 더 심해졌다"며 한달내로
다른 곳으로 옮겨 주도록 요구했으나 최청장은 "옮기더라도 행정적인
절차등의 문제가 있어 수개월은 걸린다"며 난색을 표명,양측의 대화는
한시간 만에 끝났다.
전농굴다리밑 2차선도로를 점거한 채 인근 답십리3동 쓰레기 적환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줄 것을 요구하며 철야농성했다.
주민들은 이날 밤 9시 30분께 농성장에 나온 최선길동대문구청장에게
"장마가 계속되면서 쓰레기장에서 나는 악취가 더 심해졌다"며 한달내로
다른 곳으로 옮겨 주도록 요구했으나 최청장은 "옮기더라도 행정적인
절차등의 문제가 있어 수개월은 걸린다"며 난색을 표명,양측의 대화는
한시간 만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