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고급빌라 기준시가 대폭 인상될 듯...국세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내년부터 월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가입할수 있는
새로운 중장기 증권저축을 개발, 이 저축에 의해 얻어지는 이자및 배당
소득에 대해서는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하거나 저축액의 일정액을 소득
공제해 줄 방침이다.
정영의 재무부장관은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비과세 소득의 한도나 소득공제 한도액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2 단계 세제개편에 반영 방침 ***
그는 "재형저축 대상을 확대하지 않는 대신 근로자들의 금융저축에
대해서는 세제상 혜택을 주는 제도를 2단계 세제개편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인데 이같은 금융저축의 범위에 증권저축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맥락에서 이같은 방침이 세워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장관은 이와함께 자산재평가 후 2년내에 기업을 공개해야 한다는
현행 의무규정 때문에 현재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54개 회사에
대해 의무연한을 2년정도 연장, 기업공개를 미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자산재평가 특례제 내년부터 폐지 ***
이같은 조치는 이들 회사의 기업공개에 따른 주식물량공급을 막아
주가하락 요인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이들 54개사의 공모가액은
7천 3백 20억원에 달하고 있다.
그는 또 기업공개를 전제로 자산재평가를 허용하고 있는 현행
자산재평가특례제도를 내년부터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신탁회사들이 주식매입 여력을 늘려주기 위해 이들이
은행차입금으로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2조 2천억원어치의 주식을
기금등 다른 기관투자가들에게 팔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중장기 증권저축을 개발, 이 저축에 의해 얻어지는 이자및 배당
소득에 대해서는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하거나 저축액의 일정액을 소득
공제해 줄 방침이다.
정영의 재무부장관은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비과세 소득의 한도나 소득공제 한도액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2 단계 세제개편에 반영 방침 ***
그는 "재형저축 대상을 확대하지 않는 대신 근로자들의 금융저축에
대해서는 세제상 혜택을 주는 제도를 2단계 세제개편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인데 이같은 금융저축의 범위에 증권저축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맥락에서 이같은 방침이 세워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장관은 이와함께 자산재평가 후 2년내에 기업을 공개해야 한다는
현행 의무규정 때문에 현재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54개 회사에
대해 의무연한을 2년정도 연장, 기업공개를 미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자산재평가 특례제 내년부터 폐지 ***
이같은 조치는 이들 회사의 기업공개에 따른 주식물량공급을 막아
주가하락 요인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이들 54개사의 공모가액은
7천 3백 20억원에 달하고 있다.
그는 또 기업공개를 전제로 자산재평가를 허용하고 있는 현행
자산재평가특례제도를 내년부터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신탁회사들이 주식매입 여력을 늘려주기 위해 이들이
은행차입금으로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2조 2천억원어치의 주식을
기금등 다른 기관투자가들에게 팔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