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GNP성장 9.2%예상...경상수지 1천만달러 적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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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는 상반기에 활발했던 건설경기 등이 하반기들어 상대적인
둔화세를 보이면서 연간 9.2%의 GNP(국민총생산)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
된다.
*** 3/4분기이후 수출신장세 크게 회복안될듯 ***
또 6월이후 수입의 급격한 둔화로 경상수지가 흑자로 반전했으나
3.4분기이후 수출신장세가 현저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않아 올해
전체로는 3억9천만달러의 무 역흑자를 기록하며 경상수지는 1천만달러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전경련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이 내놓은 3.4분기 경제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상반기 GNP성장(10%내외)의 주도적 역할을 해온 건설부문 증가세가
일기불순 및 인 력.자재수급난 등으로 하반기부터 둔화, GNP성장률이
3.4분기중에는 9.3%,연간으로 는 9.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하반기의 상대적인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지난해말 이후
2차례에 걸친 정부의 경기활성화대책과 내수증가,건물건설 급증 등에
힘입어 총 고정자본형성의 증가는 3.4분기중에는 19.4%,연간으로는
22.3%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 제조업 성장위한 대엔화환율 절하등 유도해야 ***
3.4분기중 수출은 1백64억2천만달러, 수입 1백62억9천만달러로 약간의
흑자가 예상됐으나 무역외수지 적자가 2억1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여
경상수지는 8천만 달러의 적자가 예상됐다.
연간으로는 3억9천만달러의 무역흑자에 1천만달러의 경상수지적자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부진 1년만에 높은 성장이 다시 예상되고 있기는 하나
최근의 성장이 산업별로는 건설 및 서비스에 의해,지출면에서는 민간소비
및 건설투자에 의 해 주도된 것으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제조업이 성장을 주도할 수 있 도록 대일 실효환율의 실질적
절하유도,제2금융권 수신금리 규제외에 장단기 금리체 계모순의 시정 등
제조업의 공급 코스트를 낮추는 정책이 시행되어야한다고 주장했 다.
또 최근 2-3년간 크게 증가한 정부지출을 축소하고
법인세인하,감각상각충당금 증대 등으로 기업의 내부금융 조달비중을
높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둔화세를 보이면서 연간 9.2%의 GNP(국민총생산)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
된다.
*** 3/4분기이후 수출신장세 크게 회복안될듯 ***
또 6월이후 수입의 급격한 둔화로 경상수지가 흑자로 반전했으나
3.4분기이후 수출신장세가 현저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않아 올해
전체로는 3억9천만달러의 무 역흑자를 기록하며 경상수지는 1천만달러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전경련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이 내놓은 3.4분기 경제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상반기 GNP성장(10%내외)의 주도적 역할을 해온 건설부문 증가세가
일기불순 및 인 력.자재수급난 등으로 하반기부터 둔화, GNP성장률이
3.4분기중에는 9.3%,연간으로 는 9.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하반기의 상대적인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지난해말 이후
2차례에 걸친 정부의 경기활성화대책과 내수증가,건물건설 급증 등에
힘입어 총 고정자본형성의 증가는 3.4분기중에는 19.4%,연간으로는
22.3%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 제조업 성장위한 대엔화환율 절하등 유도해야 ***
3.4분기중 수출은 1백64억2천만달러, 수입 1백62억9천만달러로 약간의
흑자가 예상됐으나 무역외수지 적자가 2억1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여
경상수지는 8천만 달러의 적자가 예상됐다.
연간으로는 3억9천만달러의 무역흑자에 1천만달러의 경상수지적자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부진 1년만에 높은 성장이 다시 예상되고 있기는 하나
최근의 성장이 산업별로는 건설 및 서비스에 의해,지출면에서는 민간소비
및 건설투자에 의 해 주도된 것으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제조업이 성장을 주도할 수 있 도록 대일 실효환율의 실질적
절하유도,제2금융권 수신금리 규제외에 장단기 금리체 계모순의 시정 등
제조업의 공급 코스트를 낮추는 정책이 시행되어야한다고 주장했 다.
또 최근 2-3년간 크게 증가한 정부지출을 축소하고
법인세인하,감각상각충당금 증대 등으로 기업의 내부금융 조달비중을
높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