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텍 (대표 장경태)이 공장확장이전을 계기로 기름보일러용 버너를
자체생산키로 하는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처음으로 기름보일러용 솔래노이드
펌프를 개발, 국내보일러업체에 공급을 추진해운 슈어텍은 최근 경기부천에
자체공장을 마련하고 솔레노이드펌프와 함께 버너도 자체생산키로 했다.
이 회사는 연간 10만개의 버너를 생산, 국내보일러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슈어텍은 정부가 수입대체품목으로 고시한 가스레인지 안전밸브의 개발도
완료, 빠르면 내년부터 양산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