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끝나 8월 중순까지 불볕더위 계속...중앙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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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중앙기상대는 27일"중부지방은 26일에,남부지방은 지난 20일에 장마가
끝났다" 고 밝히고 "앞으로 전국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권에 들어
30도를 웃도는 불 볕 더위가 8월중순까지 계속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그러나 북태평양 고기압세력의 활동이 예년보다 활발치 못해
중부지방 은 8월초까지 소나기가 잦을 것으로 내다봤다.
*** 내주 전반엔 맑고 후반엔 흐린날씨 ***
기상대는 이날 주간예보를 통해"다음주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날이 많고
8월 3일과 4일에는 비가 오며 맑은 날에도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기상대는 또"올 여름기온은 예년보다 평균 1-3도가량 높겠다"고
밝히고"돌림병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끝)
중앙기상대는 27일"중부지방은 26일에,남부지방은 지난 20일에 장마가
끝났다" 고 밝히고 "앞으로 전국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권에 들어
30도를 웃도는 불 볕 더위가 8월중순까지 계속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그러나 북태평양 고기압세력의 활동이 예년보다 활발치 못해
중부지방 은 8월초까지 소나기가 잦을 것으로 내다봤다.
*** 내주 전반엔 맑고 후반엔 흐린날씨 ***
기상대는 이날 주간예보를 통해"다음주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날이 많고
8월 3일과 4일에는 비가 오며 맑은 날에도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기상대는 또"올 여름기온은 예년보다 평균 1-3도가량 높겠다"고
밝히고"돌림병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