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고교생 우정의 행진 좌절...중국측 거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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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순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는 집우물에 농약이 투입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대구시 동구 둔산동 119-1
엄분남씨(60.여.농업)집 마당 에 있는 우물에 농약이 투입됐다는 엄씨의
신고에 따라 우물물을 수거 시보건환경연 구소에 감정을 의뢰하고
농약투입경위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엄씨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내 수성구 파동에 거주하는 사위(30)집에
갔다가 27 일 하오 2시께 귀가해보니 잠궈두었던 대문과 안방,부엌문이
열려있었으며 물을 마 시기위해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퍼보니 이물질이
투입된듯 물이 희뿌옇고 농약냄새가 심하게 났다는 것이다.
혼자 살고있는 엄씨는 땅 2천여평을 소유하고 있다가 약 2년전
아들에게 1천여 평을 물려주고 최근 나머지 1천여평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땅매매와 관련 일부친척들 이 팔지 못하도록 권유해 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엄씨의 재산처분과 관련, 누군가 불만을 품고 계획적으로
집안을 뒤진뒤 우물에 농약을 투입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대구시 동구 둔산동 119-1
엄분남씨(60.여.농업)집 마당 에 있는 우물에 농약이 투입됐다는 엄씨의
신고에 따라 우물물을 수거 시보건환경연 구소에 감정을 의뢰하고
농약투입경위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엄씨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내 수성구 파동에 거주하는 사위(30)집에
갔다가 27 일 하오 2시께 귀가해보니 잠궈두었던 대문과 안방,부엌문이
열려있었으며 물을 마 시기위해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퍼보니 이물질이
투입된듯 물이 희뿌옇고 농약냄새가 심하게 났다는 것이다.
혼자 살고있는 엄씨는 땅 2천여평을 소유하고 있다가 약 2년전
아들에게 1천여 평을 물려주고 최근 나머지 1천여평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땅매매와 관련 일부친척들 이 팔지 못하도록 권유해 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엄씨의 재산처분과 관련, 누군가 불만을 품고 계획적으로
집안을 뒤진뒤 우물에 농약을 투입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