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정부 4백89개품목 수입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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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는 지난 24일 나반디나 (NABANDINA:안데안제국간의
CCCN관세율표) 8단위기준 4백89개 품목을 신규로 수입자유화해 국내
기업들의 대콜롬비아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9일 무공에 따르면 콜롬비아정부는 지난 2월 처음으로 경제개방을
실시한 이후 이번에 3번째로 섬유류와 철강 및 금속제품,정밀기기류등에
대해 수입자유화조치를 취함으로써 38.9%이던 수입자유화율을 67.4%로
제고했다.
이와함께 콜롬비아 정부는 54개 수입금지품목을 엔쿠에스타
(ENCUESTA:수입업자 간에 관세율 경합을 통해 수입외환을 배정하는
제도)품목으로 전환시킴에 따라 수입 금지품목을 모두 없앴으며
LAIA(중남미통합연합)제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해서도 1천1백10개
품목을 추가로 수입자유화해 이 지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자유화율 을
79.2%로 끌어 올렸다.
콜롬비아산업의 국제경쟁력제고를 위해 현 바르코 대통령 정부에 의해
취해진 이같은 수입자유화조치는 오는 8월7일 출범하는 가비리아 정부에
의해서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국내 기업들의 대 콜롬비아 시장진출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CCN관세율표) 8단위기준 4백89개 품목을 신규로 수입자유화해 국내
기업들의 대콜롬비아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9일 무공에 따르면 콜롬비아정부는 지난 2월 처음으로 경제개방을
실시한 이후 이번에 3번째로 섬유류와 철강 및 금속제품,정밀기기류등에
대해 수입자유화조치를 취함으로써 38.9%이던 수입자유화율을 67.4%로
제고했다.
이와함께 콜롬비아 정부는 54개 수입금지품목을 엔쿠에스타
(ENCUESTA:수입업자 간에 관세율 경합을 통해 수입외환을 배정하는
제도)품목으로 전환시킴에 따라 수입 금지품목을 모두 없앴으며
LAIA(중남미통합연합)제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해서도 1천1백10개
품목을 추가로 수입자유화해 이 지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자유화율 을
79.2%로 끌어 올렸다.
콜롬비아산업의 국제경쟁력제고를 위해 현 바르코 대통령 정부에 의해
취해진 이같은 수입자유화조치는 오는 8월7일 출범하는 가비리아 정부에
의해서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국내 기업들의 대 콜롬비아 시장진출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