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4차 아파트중 국민주택 8백42호에 대한 청약접수가
30일부터 수도권지역의 주택은행 본.지점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날은 우선 5년이상 무주택자로서 주택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 및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3백30만원 이상 불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미달될 경우 31일 에는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2백20만원 이상 납입한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31일의 청약에서도 미달이 되면 8월1일 다시 청약저축 12회이상 납입한
사람중 3백50만원이상 납입자, 2일에는 12회이상 납입자, 3일에는 2순위자,
6일에는 3순위 자를 대상으로 차례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분당 4차 아파트중 민영주택 5천64호에 대한 청약신청은 오는
8월2일부터 8일까지 1순위자를 대상으로 역시 주택은행 본.지점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