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구룡간 새 철도...95년까지 부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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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제8차5개년계획(91-95년) 기간중에 북경과 홍콩의 구룡반도를
연결하는 장장 2천3백64km에 달하는 남북간서철도를 새로 부설할 계획
이라고 홍콩의 대공보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무원의 국가계획위원회가 8차5개년계획 중점사업의 하나로
북경과 구룡간의 이른바 "경구철로"를 부설, 기존의 경 (북경-상해)및
경 (북경-광주)선등 양대 남북철로와 함께 중국의 중요 간선철도가
되게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국가계획위 산하 경제연구소는 이같은 철도부설계획의 실무를 맡을 경구
철로건설자금조성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대공보는 전했다.
연결하는 장장 2천3백64km에 달하는 남북간서철도를 새로 부설할 계획
이라고 홍콩의 대공보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무원의 국가계획위원회가 8차5개년계획 중점사업의 하나로
북경과 구룡간의 이른바 "경구철로"를 부설, 기존의 경 (북경-상해)및
경 (북경-광주)선등 양대 남북철로와 함께 중국의 중요 간선철도가
되게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국가계획위 산하 경제연구소는 이같은 철도부설계획의 실무를 맡을 경구
철로건설자금조성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대공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