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부담전화서비스 제도가 오는 10월부터 국내에서 실시된다.
31일 한국전기통신공사는 전화예약 전화판매등 텔리마케팅분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클로버서비스로 불리는 이 제도를 오는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로버서비스가 시행되면 고객은 전화요금에 대한 부담없이 백화점에
상품을 전화주문하거나 여행안내 티켓팅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