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라이트 (대표 전선중)가 규산칼슘을 소재로한 타일대용재와 대리석
대용재를 개발,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인성과 장은창업투자, 일본의 교라이트사가 10억 5천만원의
자본금을 합작투자해 지난해말 설립한 업체로 경기도 김포에 대지 2천평
건평 1천평규모의 공장을 마련했다.
"교에이스"란 브랜드의 타일대용재는 규산칼슘판에 아크릴우레탄을
도장한 것으로 내수성과 방화성이 우수할뿐 아니라 넓은 면적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어 공사비용을 절감할수 있다.
이 제품은 부엌 욕실등의 내장타일용으로 쓸수 있다.
"네오스토"이란 브랜드의 대리석대용재는 천연석 무늬를 살린 것으로
호텔이나 병원드으이 복도와 천장의 마감재로 이용된다.
인성교라이트는 이들 제품을 연간 1백억원어치씩 생산, 건설업체에 납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