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감염 AIDS 항체양성자 2명 새로 발견..총 98명으로 늘어 입력1990.08.01 00:00 수정1990.08.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사부는 31일 AIDS 항체양성자 2명이 새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회사원 박모씨(남.41)와 홍모씨(남.37)등 2명이 해외에서예방조치없 이 성접촉을 가져 AID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의 AIDS감염자는 모두 98명이 발견됐으며 이들중 10명이사망(환자6 명 포함),1명이 출국하고 87명(남74,여13)이 특별 관리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출근했던 직원들 퇴청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與추경호 "저도 뉴스 보고 알았다…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일련의 사태... 3 대통령실 아직 아무 말도 없는데…남은 절차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가 즉각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면서 향후 절차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국회 의결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