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하철 참여 한국업체 어려움 해결약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을 방문중인 권영각건설부장관은 31일 상오 대북시청을 방문한
자리에 서 한국업체들의 대북시 지하철공사 참여문제와 관련, 황대주시장이
적극적으로 한 국업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데
대해 만족해 하는 모습.
삼성종합건설과 (주)대우는 지난 88년부터 총규모 1백70억달러의
대북시 지하철 공사에 일부구간을 맡아 참여하고 있는데 그간 선수금
지급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다 삼성이 맡은 지역은
토지보상이 안돼 수주계약을 한지 1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
*** 황대북시장, 권건설 초청받고 즉석 방한수락 ***
그러나 황시장이 이날 권장관에게 선수금문제, 공사비 지급의
물가인상분 반영 문제, 지장물 철거문제 등 현안이 1-2개월내에
해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자 이에대해 대만 방문
성과중의 하나 라며 만족감을 표시.
한편 권장관은 황시장에게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을 방문,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등지의 지하철공사 현장을 둘러보도록 초청을 했으며
황시장도 이를 기꺼이 수락.
자리에 서 한국업체들의 대북시 지하철공사 참여문제와 관련, 황대주시장이
적극적으로 한 국업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데
대해 만족해 하는 모습.
삼성종합건설과 (주)대우는 지난 88년부터 총규모 1백70억달러의
대북시 지하철 공사에 일부구간을 맡아 참여하고 있는데 그간 선수금
지급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다 삼성이 맡은 지역은
토지보상이 안돼 수주계약을 한지 1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
*** 황대북시장, 권건설 초청받고 즉석 방한수락 ***
그러나 황시장이 이날 권장관에게 선수금문제, 공사비 지급의
물가인상분 반영 문제, 지장물 철거문제 등 현안이 1-2개월내에
해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자 이에대해 대만 방문
성과중의 하나 라며 만족감을 표시.
한편 권장관은 황시장에게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을 방문,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등지의 지하철공사 현장을 둘러보도록 초청을 했으며
황시장도 이를 기꺼이 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