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노조 준법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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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1일 횡단보도에서 행인을 치어 전치7주의
상처를 입힌뒤 허위 연락처를 알려주고 달아난 정교상씨 (40.공업.
서울 노원구 상계3동 95의215)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달 17일 상오7시께 구로구 고척동100번지 횡단보도에서
자신의 서울 7도6895호 1.5t화물트럭을 몰고가다 길을 건너던
권태석씨(60)를 치어 갈비뼈를 부 러뜨리는등 전치7주의 상처를 입혔으나
외상이 없자"후유증이 있으면 연락하라"며 허위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차량번호를 기억한 정씨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정씨가 종합보험에 가입했으며 합의한 점등을 들어
불구속지휘품신을 올 렸으나 수사검사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박세환검사는"피해자에게 연락이 불가능한 전 화번호를 알려주는등 죄질이
불량하고 과실 상해정도가 중하다"며 구속조사토록 지휘했다.
상처를 입힌뒤 허위 연락처를 알려주고 달아난 정교상씨 (40.공업.
서울 노원구 상계3동 95의215)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달 17일 상오7시께 구로구 고척동100번지 횡단보도에서
자신의 서울 7도6895호 1.5t화물트럭을 몰고가다 길을 건너던
권태석씨(60)를 치어 갈비뼈를 부 러뜨리는등 전치7주의 상처를 입혔으나
외상이 없자"후유증이 있으면 연락하라"며 허위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차량번호를 기억한 정씨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정씨가 종합보험에 가입했으며 합의한 점등을 들어
불구속지휘품신을 올 렸으나 수사검사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박세환검사는"피해자에게 연락이 불가능한 전 화번호를 알려주는등 죄질이
불량하고 과실 상해정도가 중하다"며 구속조사토록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