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 방북 북한초청장 있어야"..정부 소정의절차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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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이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김종필최고위원이 일본 미야자키현의 백제유적을 돌아보기위해 1일상오
출국했고 박태준최고위원도 포항제철직원 격려차 금명간 광양과 포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민자당사는 사실상 개점휴업상태.
박최고위원은 당초 이날하오 광양제철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세최고위원 모두가 당사를 비울 경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듯 김대표가
2일 상경한후에 지방나들이에 나서기로 일정을 조정했는데 이날
민자당사는 박준병사무총장주재로 실무당직 자회의를 연것외에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뜸해 하한정국을 실감케하는 모습.
한편 김최고위원의 이번 방일은 김총재 지역구인 충남 부여군과
자매결연 관계인 미야자키현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인데 4박5일간
체류하면서 백제마을로 불리우는 이지역의 남향촌을 방문해 백제왕족의
무덤과 유물을 둘러보고 장군상증정식에 참석할 예정.
김최고위원은 당초 오는 3일 귀국하려던 일정을 늦춰 5일경에나 귀국할
예정인데 일본에 머물면서 나카소네, 다케시다 전총리등 친분관계에 있는
일본정계지도자들과 비공식 접촉을 갖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으나 김최고위원측은 "일체의 비공식 일정은 없다"면서
일본정계지도자들과의 접촉설을 부인.
김종필최고위원이 일본 미야자키현의 백제유적을 돌아보기위해 1일상오
출국했고 박태준최고위원도 포항제철직원 격려차 금명간 광양과 포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민자당사는 사실상 개점휴업상태.
박최고위원은 당초 이날하오 광양제철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세최고위원 모두가 당사를 비울 경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듯 김대표가
2일 상경한후에 지방나들이에 나서기로 일정을 조정했는데 이날
민자당사는 박준병사무총장주재로 실무당직 자회의를 연것외에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뜸해 하한정국을 실감케하는 모습.
한편 김최고위원의 이번 방일은 김총재 지역구인 충남 부여군과
자매결연 관계인 미야자키현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인데 4박5일간
체류하면서 백제마을로 불리우는 이지역의 남향촌을 방문해 백제왕족의
무덤과 유물을 둘러보고 장군상증정식에 참석할 예정.
김최고위원은 당초 오는 3일 귀국하려던 일정을 늦춰 5일경에나 귀국할
예정인데 일본에 머물면서 나카소네, 다케시다 전총리등 친분관계에 있는
일본정계지도자들과 비공식 접촉을 갖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으나 김최고위원측은 "일체의 비공식 일정은 없다"면서
일본정계지도자들과의 접촉설을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