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련, 관계개선위한 차관급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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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소련은 31일 모스크바에서 양국간 관계개선을 위한 차관급
전문가협의를 갖고 한반도, 캄보디아정세등 국제문제와 두나라 문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일본측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등 10개항을 소련측에 제시했다고 일본신문들이 1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 고르비 방일 실무협의 ***
일본측은 내년봄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앞두고 일-소간에
구체적으로 협의가 예상되는 분야로서 <>일-소정부간 협의에 관한 문서작성
<>페레스트로이카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협력 <>인도주의적 문제 <>어업문제 <>호혜적이고 적절한 상업베이스의
경제관계 촉진 <>환경및 우주의 평화이용등과 과학기술협력 <>문화교류협정
체결 <>인적 교류의 확대 <>대사관의 활동 정원문제등 10개항을 제시하고
이에대한 소련측 의견을 구했다.
이에대해 소련측은 건설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우선 연내에 만료되는
무역지불협정을 새로이 체결키로 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전문가협의를 갖고 한반도, 캄보디아정세등 국제문제와 두나라 문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일본측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등 10개항을 소련측에 제시했다고 일본신문들이 1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 고르비 방일 실무협의 ***
일본측은 내년봄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앞두고 일-소간에
구체적으로 협의가 예상되는 분야로서 <>일-소정부간 협의에 관한 문서작성
<>페레스트로이카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협력 <>인도주의적 문제 <>어업문제 <>호혜적이고 적절한 상업베이스의
경제관계 촉진 <>환경및 우주의 평화이용등과 과학기술협력 <>문화교류협정
체결 <>인적 교류의 확대 <>대사관의 활동 정원문제등 10개항을 제시하고
이에대한 소련측 의견을 구했다.
이에대해 소련측은 건설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우선 연내에 만료되는
무역지불협정을 새로이 체결키로 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