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택건설 "붐"속 주민간에 마찰 잇따라...집단민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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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가 총 사업비 11억4천3백50여만원을 들여 시내 비산동
시립공설운동장내 실내 수영장옆 부지 1천9백9 에 조성한 수영공원이
3개월여 간의 공사끝에 완공돼 오는 5일 개장한다.
이 수영공원은 파도풀(7백23평방미터), 유수풀(5백46평방미터),
어린이풀장(6백40평방미터) 등으로 나뉘어 기존의 실내수영장(1천2백
50평방미터의 국제공인 2급시설)과 함께 최대 1천3백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파도풀장은 1-4m높이의 세찬 파도를 일으켜 파도타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물이 빙빙도는 유수풀장은 수심 0.6-1.2m,너비
4.5m,길이 1백20m로 계곡에서 물이 흐르는듯한 효과를 내고 있다.
또 어린이풀장은 수심 0.4-0.6m로 안전하게 꾸며졌는데 안양시가
직영하는 이 수영공원은 상오 9시부터 하오 4시30분까지 가동하며 이용
요금은 어린이 7백50원, 군.경및 중.고생 1천3백원,대학생및
일반은 1천5백원이다.
시립공설운동장내 실내 수영장옆 부지 1천9백9 에 조성한 수영공원이
3개월여 간의 공사끝에 완공돼 오는 5일 개장한다.
이 수영공원은 파도풀(7백23평방미터), 유수풀(5백46평방미터),
어린이풀장(6백40평방미터) 등으로 나뉘어 기존의 실내수영장(1천2백
50평방미터의 국제공인 2급시설)과 함께 최대 1천3백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파도풀장은 1-4m높이의 세찬 파도를 일으켜 파도타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물이 빙빙도는 유수풀장은 수심 0.6-1.2m,너비
4.5m,길이 1백20m로 계곡에서 물이 흐르는듯한 효과를 내고 있다.
또 어린이풀장은 수심 0.4-0.6m로 안전하게 꾸며졌는데 안양시가
직영하는 이 수영공원은 상오 9시부터 하오 4시30분까지 가동하며 이용
요금은 어린이 7백50원, 군.경및 중.고생 1천3백원,대학생및
일반은 1천5백원이다.